경제·금융 카드

신한카드, 업계 최초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신한카드의 ‘아름인 도서관’ 사업이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 및 금융교육을 통한 선진금융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신한카드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15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서 수여식’에서 교육부 장관 명의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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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의 ‘아름인 도서관’ 사업은 2015년 9월 현재 전국 416여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연인원 3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아름인 도서관 외에도 아름인 금융교실과 아름인 금융탐험대 등 금융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까지 전국 100여개 초·중·고교와 지역아동센터 140개소의 총 8,000여명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달부터는 전국 17개 중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을 맺고 60개 학급에서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자기이해와, 미래설계, 개인예산관리·기부, 영리한 소비, 신용관리, 위험관리 등의 6단원으로 구성된 금융 체험형 교육으로 실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따른 재무상황의 변화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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