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녹십자, 증권사 호평에 급등

녹십자가 독감백신 수출에 대한 증권사 호평이 이어지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4분 현재 녹십자는 전날 보다 6,000원(4.33%) 오른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녹십자에 대해 세계에서 4번째로 독감백신의 세계보건기구( WHO) 인증을 획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20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권재현 연구원은 “녹십자 독감백신에 대한 WHO의 승인은 세계적 제약사인 GSK, Sanofi-Past 녹십자[006280]의 계절 독감백신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승인을 취득함에 따라 백신 예상 수출 물량을 반영해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1만원으로 높인다고 하이투자증권이 15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역시 녹십자의 계절 독감백신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승인을 취득함에 따라 백신 예상 수출 물량을 반영해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1만원으로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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