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신탁(대표 河進五)은 16일 대구지점을 개설, 전국적인 영업망 구축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딘다.제일투자신탁은 대구·경북지역에 이어 내년 1월 대전과 광주에 추가 점포망을 개설, 내년 3월까지 현재 40개의 점포망을 48개로 확장해 전국적인 규모의 영업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일투자신탁은 그동안 부산, 경남 및 수도권을 영업 본거지로 삼아오다 올들어 지방투신사의 영업지역 제한 규정이 풀리면서 여타 지역으로의 진출을 모색해왔다. 【이병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