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기업 TNT코리아가 지난 1일 임상 의약품의 선진화된 온도별 관리가 가능한 헬스케어 센터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TNT 헬스케어 센터는 총 면적 1000㎡ 규모로 냉장(2~8℃) 및 항온(15~25℃) 창고와 최첨단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및 관리프로세스를 갖췄다.
김종철 TNT코리아 대표는 “이번 헬스케어 센터 오픈으로 임상 의약품의 배송부터 보관 및 재고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해 앞선 글로벌 물류 서비스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