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용선수송차량 19세트/기아중 100억원에 수주

기아중공업(대표 김재복)은 12일 포철 광양제철소에 납품할 용선수송차량(TLC) 19세트를 1백여억원에 수주했다.쇳물을 담고 이동하는 특수차량인 이 TLC는 기존의 3백20톤급보다 큰 3백80톤급으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제작되는 것이라고 기아는 설명했다. 기아는 이번에 수주한 TLC를 98년 6월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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