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헬로비전, 은평구서 다문화교육 행사

은평구 선정중학교에서 열린 '헬로어스' 다문화 축제에 참가한 강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헬로비전

CJ헬로비전(대표이사 변동식)은 18일 서울 은평구 선정중학교에서 다문화 교육 체험행사인 '헬로어스(Hello Earth)'를 개최했다. 헬로어스는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감각과 다문화에 대한 이해심을 길러주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4년째 열리고 있다. 외국인 강사들이 진행하는 다문화 교육과 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다문화 축제, CJ헬로비전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이 마련된다. 올해 행사에는 선정중 학생 330명과 CJ헬로비전 자원봉사자 30명, 일본ㆍ인도네시아ㆍ네팔ㆍ베트남ㆍ미얀마ㆍ몽골ㆍ파키스탄 등 아시아 7개국의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각국의 요리ㆍ전통음악ㆍ민속춤을 즐기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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