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을 포함한 중부권에서 연길 등 중국 동북지역으로 직접 갈 수 있는 하늘 길이 넓어진다.충북도는 이스타항공이 청주에서 중국 연길·하얼빈·대련 등 3개 지역에 신규 정기노선을 취항하기로 하고 27일 청주국제공항 2층 국제선 출국장에서 취항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주~연길 항공노선은 주 3회 운항되며 청주~하얼빈과 청주~대련은 주 2회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