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개발 전문업체인 네오투자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 신축한 ‘네오프라자’ 상가를 선착순 분양한다. ‘네오프라자’ 상가는 지하1층 지상4층에 연건평 907평 규모로 이미 사용승인을 받아 놓은 완공상태이며 지난해 입주한 금촌택지개발지구 내 주공 아파트 6,028가구 등 총 1만2,000여가구 아파트 숲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분양가는 1층 기준 평당 1,500만원선이며 계약 때 5,000만원 이상을 미리 납부하면 분양받는 사람 이름으로 등기할 수 있다. 또 중도금과 잔금도 1~2년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다. 현재 사무용품 전문점, 교회, 호프집 등이 입주해 있으며 병원ㆍ학원ㆍPC방 등이 추천업종이다. 네오투자의 한 관계자는 “네오프라자 상가의 평당 분양가는 인근 신축상가의 2,000만원대에 비해 25% 이상 저렴하다”며 “시공비 잔여금 9억5,0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물량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031)942-3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