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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신촌' 2,010가구 4월 분양



대림산업은 북아현 뉴타운 1-3구역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신촌’ 2만 4,000여 가구를 오는 4월 중순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신촌은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총 2,010가구로 구성되며, 총 72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 중 625가구는 아파트, 100실은 오피스텔이다. 일반에 공급되는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23가구, △84㎡ 581가구, △114㎡ 2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 100실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에 공급되는 아파트 가운데 96%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단점은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이다. e편한세상 신촌은 지하철 2호선 아현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이며, 5호선 애오개역도 가깝다. 서울 시내 핵심업무지구를 지나는 2호선과 5호선을 이용해 시청,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서울역, 강남 등 주요지역으로 연결되는 버스중앙차선 정류장 및 도로망이 편리하게 연결되어 서울 어디로든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한 근처에 이화여대·연세대·서강대·경기대·추계예술대 등 대학교가 많아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신촌현대백화점, 세브란스병원 등이 있는 신촌·홍대 대학가 상권과 광화문 주변 서울 중심상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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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추계초·경기초·대신초·북성초 등 초등학교와 한성중, 한성고, 중앙여중, 중앙여고 등이 단지와 가깝다.

특히 최근에 아현고가도로가 철거되면서 주변 주거 환경도 쾌적하게 변하고 있다.

설계 측면에서 보면 e편한세상 신촌은 판상형과 탑상형이 조화롭게 배치되었으며 대부분 남향 위주로 설계됐다. 또한 e편한세상 신촌에는 대림산업이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층간소음 저감기술이 적용된다. 거실과 방을 구분해서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 공간은 표준(20㎜)보다 3배 두꺼운 60㎜ 바닥 차음재를 적용하고 방에는 30㎜ 바닥 차음재가 적용돼 층간소음을 최소화한다.

견본주택은 2호선 아현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3월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http://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 : 1899-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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