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허창수, 장애인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허창수(GS 회장ㆍ사진) 남촌재단 이사장은 30일 2010년 런던장애인올림픽 개막을 맞아 장애인국가대표팀에 5,000만원의 격려금을 지원했다.

관련기사



남촌재단이 장애인올림픽 선수단을 지원한 것은 지난 2008년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이후 두 번째다. 당시 남촌재단은 5,000만원 상당의 선수이동용 특장 차량 등을 지원한 바 있다.

남촌재단은 허 회장이 지난 2006년 선친인 고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 받아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의 일환으로 설립한 재단으로, 의료∙문화복지ㆍ교육ㆍ학술 분야 등에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