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百 자선장터 그린마켓 오픈

현대백화점 본점은 21일 상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그린 마켓`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300평 규모로 운영되는 그린마켓은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본점 6층 하늘공원에 개설되는데 고객이나 협력업체 등이 기부하거나 싸게 내놓은 각종 생활용품과 유기농 야채 등을 판매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그린마켓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사회 자선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다. <우현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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