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켐은 6일 최대주주인 이호찬 보유지분 651만7,234주(8.14%) 전량을 동보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도금액은 120억원이다. 이에 따라 8월19일로 예정된 임시주총에서 통과될 경우 유니켐의 최대주주는 동보로 바뀌게 된다. 한편 동보는 인수목적을 경영권 취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