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6일, 도심속 ‘명동 나이트 페스티벌’ 열려

서울 명동 일대에서 다가오는 주말에‘제 7회 명동 나이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 중구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오는 6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제 7회 명동 나이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무대는 DJ들이 선보이는 클럽 음악과 야광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Light Up 명동’으로 정해 관객들이 야광팔찌나 야광 악세사리를 부착하게 하고, 주위에 건축물과 야광컨텐츠를 활용해 화려한 명동의 밤을 선사한다.

관련기사



국내 정상급 DJ들로 꾸려진 ‘북방노스페이스(BNS Krew)’그룹이 참여하고, 본 공연이 시작되기 전인 오후 9시부터 30분간 밴드 ‘비바시티’가 출연해 나이트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띠운다.

또 극장 CGV명동과 CGV명동역에서 이날 10시부터 첫차가 다니는 시간까지 5,000원으로 심야영화 1편을 관람할 수 있는 무비나이트도 함께 열린다.

/디지터미디어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