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카드 쓰면서 돈번다] 기업은행 '나의 알파-My APT카드'

만능통장 납입액 중 일부 캐시백


'관리비 할인과 만능통장 캐시백을 내 맘대로 고른다.' 기업은행의 '나의 알파-My APT 카드'는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기능ㆍ할인과 각종 생활 절약 혜택을 하나로 합친 다용도 카드다. 또한 아파트 관리비 납부 용도로 쓰지 않을 경우에는 일명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액 중 일부를 캐시백해준다. 이 카드는 무엇보다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이체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비 납부 마감일을 잊어 연체료를 내야 하는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관리비를 월 5,000원에서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관리비가 대부분 10만원을 넘기 때문에 아파트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카드 회원은 1만원은 무난히 할인 받을 수 있다.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아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이체할 수 없는 고객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매월 5,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아파트 카드에 가입할 때 '5,000원 정액 캐시백 서비스'를 선택하고 매달 일정 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된다. 나중에 추가로 관리비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관리비 할인 서비스(최대 1만원)'로 전환할 수 있다. 이 카드 회원은 휴대폰 이용 대금의 3%(월 1회, 최대 1,200원) 할인, 아웃백ㆍVIPS 10% 할인(제휴처 멤버십카드와 중복할인 가능), GS칼텍스 주유 할인(리터당 60원), 현금자동입출급기(CDㆍATM) 인출수수료 면제, IBK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 절차도 전화(1566-0088)를 통한 녹취 발급과 인터넷(www.ibk.co.kr)을 통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도 없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