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에 따라 지역경제과와 각 읍·면을 통해 오는 10월 말까지 대상자 접수 및 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 11월 초 시상할 방침이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금상과 은상 및 동상에게는 각각 40만원, 30만원, 20만원 등의 상금이 주어진다.
군은 국제통화기금(IMF) 시대를 맞아 근검 절약하는 지역풍토를 조성하고 조선 영조 때 평생 근검생활을 통해 이웃에 봉사해온 음성군 금왕읍 삼봉리 증삼마을 조륵(趙勒) 선생의 절약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이 상을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