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디스플레이(대표 김진수)는 첨단 디스플레이인 LCOS(Liquid Crystal on Silicon) 패널 설계ㆍ제조 및 구동 소자를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선진기술인 액정재료와 주입공정기술을 바탕으로 고화질을 구현할 수 패널과 구동 소자를 개발하고 있다.
첨단 기술확보를 위해 미국 콜로라도와 새너제이에 연구소를 두고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 영상 처리 기술에 대한 미국 회사와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 관련기술의 국내 확산을 위하여 국내 중견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 및 제품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설립되었으나 짧은 기간 동안에 핵심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시제품 제작을 준비 중에 있다.
기술 개발실적이 우수한 이 회사는 보유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해 앞으로 고부가가치의 디스플레이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LCOS기술은 반도체 기술, 액정 기술 및 광학 기술을 결합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특히 ㈜ 유니디스플레이에서 개발한 LCOS 디스플레이 패널은 전면 주사 프로젝터와 후면 주사 HDTV등에 적용되는 고해상도 및 고화질의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해상도도 UXGA급으로 약 200만화소 (1920x1080)를 갖는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뷰파인더(Viewfinder)등의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로의 확장이 가능하여 그 응용성이 매우 높다.02)421-5181
<박연우(문화부차장) yw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