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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마곡지구가 다양한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마곡지구는 상암DMC의 약 6.5배, 여의도의 1.3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로 업무 및 상업, 주거가 결합한 약 3636㎡의 서울 서남부 최대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LG그룹, 대우조선해양, 코오롱미래연구원, 이랜드컨소시엄, 넥센타이어연구소, 롯데컨소시엄, S-oil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관계사들이 줄줄이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대기업들의 입주가 마무리되면 마곡지구는 약 16만명의 상주인원과 하루 40만여명의 유동인구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입주기업들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오는 2030년쯤이면 약 164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87만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처럼 마곡지구는 대기업들과 관계사들의 입주 러시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업무시설과 오피스가 들어설 곳이 많지 않아 마곡지구 내 오피스 상가가 투자유망 수익형부동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마곡지구 마곡나루역 슈퍼블럭 중심사거리 코너의 유일한 12층 스카이라운지를 가지고 있는 업무용 빌딩 ‘마곡나루역 보타닉 파크타워’ 섹션 오피스는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 트리플역세권의 특급입지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파크타워’는 연면적 2만3,562㎡에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상업시설 (1~4층, 12층) 79실과 업무시설(5~11층) 144실로 구성되며 최근 분양 완료된 오피스 중 전용률이 49.4%로 가장 높고 모든 호수에 테라스가 제공된다. 지하 1층~지상 3층까지는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며 4층은 메디컬센터 전용으로 대형 엘리베이터가 갖춰질 예정이다.
주변상가 대부분이 1,2층과 1,2,3층 상가인데 비해 ‘보타닉 파크타워’는 유일하게 12층 스카이라운지가 있어 희소성으로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파크타워’는 지하철 9호선 급행역 마곡나루역 2분거리, 5호선 마곡역, 공항철도 마곡역과 연계된 트리플역세권 입지로, 마곡나루역 슈퍼블럭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측으로는 18m 도로, 동측으로는 12m 도로에 접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가 삼성동 코엑스처럼 특별기획해 놓은 컨벤션센터, 호텔, 쇼핑몰, 각종 기업 전시장 등이 들어오는 특별계획구역과도 불과 1분 거리에 있다.
마곡지구는 김포공항 및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외국바이어의 방문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출o퇴근 및 지방출장업무, 비즈니스업무 등을 고려 했을 때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2016년 하반기 공항철도 마곡역(예정)이 개통되면 마곡나루역은 9호선 마곡나루역 환승이 가능하고 9호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강남 신논현역까지 약 27분, 고속터미널역까지는 약 25분만에 도착할 수 있고 김포공항은 5분만에 도달 가능하며 인천공항도 빠르게 도달이 가능하다.
마곡지구의 특별계획구역(MICE)에는 강서구에 부족했던 전시, 기획, 컨벤션,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마곡나루역 마곡선큰광장과 광장 바로 앞에는 여의도공원 2배 규모의 보타닉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파크타워‘의 분양가는 업무시설은 3.3㎡당 800만원대이며, 상업시설은 1층 기준 3.3㎡당 3800만원대로 강서o양천지역 시세기준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파크타워”는 현재 선착순으로 호수지정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담당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어 방문 전 전화로 사전예약이 필수다. 분양문의 : 02-2661-3360/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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