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아바타 600만 돌파… 외화 역대 흥행순위 3위에


SetSectionName(); 아바타 600만 돌파… 외화 역대 흥행순위 3위에 김지아기자 tellm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사진 - 서울경제 DB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아바타'가 신년 연휴에 힘입어 관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3일(오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17일 개봉한 '아바타'는 신년 연휴였던 지난 주말 동안 107만 9,787명의 관객을 모아 개봉 17일만에 총 관객 620만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아바타'는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596만명)과 '미션 임파서블3'(574만)를 제치고 역대 외화 흥행성적 3위에 올랐다. 역대 외화 성적 1위와 2위는 관객 약 750만명을 모은 '트랜스포머'와 732만명을 모은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 나란히 차지하고 있다. '아바타'의 이 같은 기록은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보다 빠른 것으로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당시 개봉 18일만에 600만명을 돌파했다. 한편 최동훈 감독의 기대작 '전우치'는 65만명을 관객을 모아 2위에 오르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유일한 한국영화로 이름을 올렸고, 그 뒤를 '셜록홈즈', 뮤지컬 영화 '나인',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2' 등이 이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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