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토탈 공급 서비스 업체 동원홈푸드는 17일 외식프랜차이즈 업체 F&D파트너와 서울 방배동 F&D파트너 본사에서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F&D파트너는 국내 최초의 수작 요리 전문 주점 ‘와라와라’ 및 ‘군선생’ 등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70 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와라와라’에 연간 120억원 상당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문종석 동원홈푸드 전무는 “올해를 식자재 유통업 본격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며
“동원홈푸드는 오는 2012년 ‘식자재 토탈 공급 서비스’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이
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