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이 IBM, 유니시스, 엑센츄어 등 세계적 기업들을 제치고 인도 대형 상업은행에 통합 뱅킹솔루션을 공급한다. ㈜IMS시스템(대표 임화)은 인도 현지 딜러인 ICICI인포테크를 통해 락시미빌라스은행(Lakshmi Vilas Bank)에 차세대 금융시스템인 `뉴톤(NEWTON)`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충제기자 c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