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파일] 쌍용양회, 日 설비관리 우수상 수상

쌍용양회가 일본 설비관리협회(JIPM)로부터 설비관리활동(TPM) 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쌍용양회는 지난 92년부터 동해ㆍ영월공장을 중심으로 꾸준한 TPM 활동을 전개, 지난해의 경우 95년에 비해 64% 노동생산성 증가ㆍ40% 제조원가 절감ㆍ75% 설비고장률 감소라는 성과를 거둔 것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TPM은 장치산업에서 설비의 체질개선을 통해 공장관리의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활동을 말한다. 강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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