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G-FAIR 2009'(우수상품박람회)에서 3억7,500만 달러의 해외수출 상담을 추진하고, 1억5,000만 달러의 실질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28개국 330명의 해외 바이어와 580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이번 'G-fair 2009'는 우수 중소ㆍ벤처 기업을 위해 다양한 수출확대 지원 프로그램뿐 아니라 우수인력 확보차원에서 열린 대규모 채용박람회까지 마련해 중소기업 종합전시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