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젊은 여성 83% 밸런타인데이 선물하겠다”

젊은층 여성들은 이번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이나 친구에게 초콜릿과 꽃 선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편의점 「LG25」를 운영하는 LG유통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강남과 을지로, 신촌지역의 「LG25」 여성고객 2백1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것이다. 설문조사결과 83.3%가 밸런타인데이에 선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계획하고 있는 선물로는 초콜릿이 51.9%로 가장 많았으며 꽃(14.9%), 속옷(11.6%) 순이었다. 이밖에도 술(샴페인), 사탕바구니, 도서상품권, 반지 등을 선물하겠다는 응답이 나왔다. 계획하고 있는 선물의 가격은 5천∼1만원선이 40%로 가장 많았고 33.3%는 5천원이하, 26.7%는 1만원이상의 선물을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다.<이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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