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농진청,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시상식

농촌진흥청은 오는 1일 ‘제11회 박과채소 참피언 선발대회’시상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출품 우수작과 희귀박과채소 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농진청 농업과학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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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는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수상작품 17종과 다양한 희귀박과채소와 공예품 300여 점이 전시된다.

대상으로 선정된 박과채소 왕중왕의 영광은 경남 사천에 사는 김희씨가 차지했다. 그가 출품한 박과채소는 동아로 둘레가 129㎝이고 무게가 91.3㎏이다. 금상은 경남 의령의 양재명씨가 출품한 대형호박(74㎏), 충북 보은의 김진옥씨가 출품한 대형호박(52kg) 등 모두 3점이 선정됐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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