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내역은 정책자금 융자 532건(3,863억원), 보증서 발급 11건(89억원), 기술개발자금 56건(37억원), 공정혁신 컨설팅 151건, 국내외 마케팅 39건, 현장애로 해소 20건 등 총 859건이다. 특히 진단기업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50개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부설연구소 설치, 현장관리수준 레벨업(3정 5S 활동 강화), 재무안정성을 위한 자본금 증자’ 등을 개선 권고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건강진단 신청은 매월 1~10일 지방중기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에 신청ㆍ접수할 수 있다. 신보 영업점 및 기보 기술평가센터에 보증을 신청한 중소기업은 수시로 신청ㆍ접수가 가능하다.
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공장설립 무료대행(산업단지공단), 기술사업화(테크노파크) 등 맞춤형 치유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