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사 '미래와 우리들'은 판교신도시에서 총 7개 동 315점포로 구성된 근린상가 '마크시티(MARKCITY)'를 분양하고 있다. 마크시티는 서판교와 동판교로 나뉘어 각각 6개, 1개 동이 들어서게 된다. 서판교에 들어서는 6개 동 278점포는 배후 가구 수가 1만3,000여가구에 달하고 인근에 도서관 및 청소년수련관이 위치해 학원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동판교 상가 37점포는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상권활성화가 기대된다. 판교신도시는 주거시설 대비 상업용지의 비율이 1.4%에 불과해 독점 상권 형성이 용이하다는 게 시행사 측의 설명이다. 마크시티의 분양가는 입지와 층수에 따라 3.3㎡당 850만~4,690만원이며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를 오는 2011년 8월까지 나눠내면 된다. 분양가의 30%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031)8016-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