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온라인 패션 전문몰인 ‘Store-D(www.stored.co.kr)’를 통해 본격적인 패션사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Store-D는 차별화된 패션 스타일 콘텐트와 온라인 가상 코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션 전문 쇼핑몰이다.
국내 유명 소호몰과 독립 디자이너들의 입점 형태로 운영된다.
Store-D는 패션 상품 검색으로 이뤄진 일반 패션몰과 달리 맞춤검색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판매 상품 이미지를 가상 모델에 적용해 개인의 취향과 체형에 맞는 코디네이션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전략사업부문의 김동업 대표는 “Store-D는 온라인 패션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한 인터파크의 도전”이라며 “상품을 파는 곳이 아닌 스타일을 파는 패션쇼핑몰로 인식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Store-D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25일까지 구매고객을 추첨해 500만원 상당의 ‘샤넬 2.55 가방(1명)’과 40만원 상당의 ‘마크제이콥스 시계(1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300명)’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