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서대, 日 오코노기 교수 석좌교수로 초빙

동서대는 17일 한반도 연구와 관련한 국제적인 권위가 있는 일본 게이오대 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政夫ㆍ65) 교수를 국제학부 석좌교수로 초빙했다고 밝혔다. 오코노기 교수는 게이오대에서 정치학과 학사학위와 법학연구과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게이오대 법대 학장, 연세대 객원교수, 소비에트연방 과학아카데미 동양학연구소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일 신시대 공동연구 프로젝트의 일본 측 위원장인 오코노기 교수는 한반도 문제와 국제정세 등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학생들에게 전수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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