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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문화트렌드] 온라인 스트리밍 음악시장 급신장

지난해 국내 온라인 스트리밍 음악서비스 시장규모가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온라인 음악서비스 시장규모는 1,850억원으로 1년새 37% 증가했다. 장르별 시장규모를 보면 벨소리나 통화연결음 시장이 1,76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스트리밍 음악서비스가 445억원, 기타가 38억원을 차지했다. 특히 인터넷 노래방이나 음악편지 등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은 1년새 38억원에서 1,007%나 증가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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