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우리銀 '기업영업 승리 100리 야간행군'


우리은행 기업영업 지점장과 담당 부행장 등 340명이 올해 기업영업 대전에서의 승리를 다짐하며 100리 야간행군을 가져 화제다. 우리은행은 황영기 행장과 기업영업지점장(RM) 및 업무팀장 등 340명이 참여하는 ‘RM 전진대회’를 지난 24일과 25일 무박2일 일정으로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문동성 우리은행 기업금융담당 부행장과 기업영업지점장들은 24일 오후 6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30분까지 14시간 동안 팔당대교를 출발, 본점으로 돌아오는 100리(42㎞) 한강 야간행군을 실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영업 지점장들이 14시간의 한강야간행군을 통해 최고의 기업금융 전문가로서 금융대전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황영기 행장은 치사를 통해 “모든 기업영업지점장은 고객이 원하는 모든 형태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인베스트먼트 뱅커가 됨으로써 우리은행이 확고한 기업금융 선도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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