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난 조기극복위해 비상경제대책위 구성

정부는 19일 경제난국의 조기극복을 위해 금융시장 안정과 국제신인도 회복 등 당면 경제운영 전반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대통령 비상경제대책자문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비상대책위원은 재계에서 김만제 포철회장, 박성용 금호그룹회장, 장치혁 고합그룹회장 등 3명, 금융계에서 윤병철 하나은행회장, 나응찬 신한은행장 등 2명, 언론계에서 박병윤 서울경제신문대표이사, 최청림 조선일보논설위원, 장대환 매일경제신문사장등 3명, 학계에서 차동세 KDI원장, 박영철 금융연구원원장, 김중웅 현대경제사회연구원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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