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미주한인회총련 회장 김재권씨

재미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제24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새 회장에 김재권(64ㆍ사진)씨가 28일(현지시간) 시카코 힐튼호텔에서 선출됐다. 전남 광주 출신인 김 신임 회장은 지난 1983년 도미해 잉크업체인 모모잉크를 경영하고 있는 기업가로 애리조나한인회장과 피닉스한국학교 이사장, 미주총련 서남부연합회 이사장ㆍ회장, LA한인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애리조나후원회장을 비롯해 2011 미주한인의날 대회조직위원장, 선구자 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