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내 몸을 다스리는 음식치유’라는 주제로 정세연 초아재 천연한의원 대표원장이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18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www.huyang.go.kr) 또는 산음 치유의 숲카페(http://cafe.naver.com/saneumhealing.cafe)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 정기적으로 산음 치유의 숲 건강강좌를 열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