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성공 없이는 다른 성공도 어렵다”-노무현 대통령, 8.15경축사에서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북한이 실망하지는 않을 것이다”-이수혁 외교통상부 차관보, 6자회담에 임하는 한ㆍ미ㆍ일 3국의 입장을 조율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한테 소송 당한 것은 내가 최초라는데, 대통령을 제소한 최초의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김문수 의원,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 대해 반소(反訴)할 지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며.
▲“교육감은 광역자치단체의 교육 수장으로서 다른 공직에 비해 더욱 엄격한 윤리적 기준이 요구된다”-교육부 관계자, 교육감 선거에서 비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10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김성수기자 s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