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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은 여주시와 함께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분수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해 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직거래 장터 개최를 축하하고 고객들에게 여주쌀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여주시의 총 17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쌀, 복숭아, 고구마, 땅콩, 밤을 비롯해 김치와 장류 등 여주시를 대표하는 고품질의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신세계사이먼은 지역농가 후원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여주 햅쌀을 구매하였으며, 오는 29일까지 여주 햅쌀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29일까지는 추석을 맞아 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추석 선물 제안전’ 프로모션과 함께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여주 햅쌀 1kg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명절을 맞아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