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벽산 등 6개 상장사 관리종목 지정 위기

서울도시가스 남성 송원산업 그린화재 한국상호저축은행

벽산[007210], 서울도시가스[017390] , 남성[004270], 송원산업[004430], 그린화재해상보험[000470] , 한국상호저축은행[025610]이거래량 미달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위기에 처했다. 증권거래소는 지난 4월부터 지난 23일까지의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위의 6개 상장사는 이달 말까지 거래량이 일정 수준이상 늘지 않으면 다음달 1일부터 관리종목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벽산은 4월 이후 월 평균 거래량이 12만2천89주인데 기준치를 넘으려면 7만5천910주가 추가돼야 하고 서울도시가스는 14만6천672주에서 15만주로 늘어야 한다. 또 남성은 7만7천740주에서 3만896주를 더해져야 하며 한국상호저축은행은 17만7천722주에서 3만2천278주가 추가돼야 한다. 송원산업과 그린화재해상보험은 현재 거래량 34만2천520주, 10만8천920주 보다도 많은 37만7천480주와 17만6천80주가 필요하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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