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웅진씽크빅, ‘홈스쿨 한국사’ 출시

웅진씽크빅의 초등 전문 공부방 브랜드 웅진홈스쿨에서는 초등 대상 역사학습 프로그램 ‘홈스쿨 한국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6개월의 학습시간으로 초등학교 과정뿐만 아니라 중학교 심화 수준까지 학습할 수 있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까지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부분의 역사 학습 프로그램은 단순 배경지식을 나열해 놓거나, 내용 이해를 묻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반해, <홈스쿨 한국사>는 자료해석, 실생활 연계, 그래프 분석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분석능력을 키우고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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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들이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학습, 게임을 통한 기억학습, 연표활용을 통해 효과적인 역사 이해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진도를 다 마친 후, 배운 내용을 인물, 문화재, 세계 문화유산, 역사적 장소, 화폐 등 다양한 주제에 따라 다시 정리해 볼 수 있는 <주제별 정리하기> 코너와 함께 연표가 제공되어 보다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각 단원별로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를 50% 수록했으며, 시험대비권을 별도로 구성해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웅진홈스쿨은 ‘홈스쿨 한국사’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무료 체험 교재 신청 이벤트를 시행한다. 또한 ‘역사퀴즈대회’와 ‘독도알리기 포스터’ 대회를 개최하여 참가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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