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연예인 스노보드 대회 23일 개최

"태안 어민·어린이들 돕자"

기름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반도 어민들과 어린이를 돕기 위한 연예인 스노보드 대회가 열린다. 한솔오크밸리(대표 김근무)는 오는 23일 원주 오크밸리스키장에서 ‘서해안 어린이돕기 연예인 스노보드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CJ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김용만, 정웅인, 이혁재, 김경록씨 등 연예인 익스트림 스포츠팀인 ‘U-Play’ 소속 연예인 3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충남과 전북 등 기름유출 사고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눈썰매 타기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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