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산업(대표 이금기)이 국내 처음으로 영·유아용 전해질 이온음료인 「아기밀 베이비 이온의 샘」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칼륨,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염소 등 각종 전해질을 함유하고 있어 아기들에게 수분과 전해질을 빠르게 공급해주는 이온음료다.
또 이온의 샘은 충치를 유발하지 않는 당류인 팔라티노스성분이 들어있으며 비타민C, 젖산칼슘, 포도당 등 아기 성장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갖고 있다.
회사측은 방부제인 안식향산 나트륨과 색소를 전혀 넣지않아 안전하게 먹을 수 있으며 올리고당을 함유하고 있어 비피더스 유산균의 증식을 강화, 장이 약한 아기에게 특히 좋다고 밝혔다.
남양산업은 이 제품의 판매대상을 생후 1개월부터 유치원생으로 설정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6백원(1백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