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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 가건물 덮쳐 3명 매몰

입력2001.07.30 00:00:00 수정 2001.07.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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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6시께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대전리 구(舊) 대우개발 사무실에 토사가 덮쳐 건물안에 있던 신원을 알수 없는 여자 1명과남자 2명 등 3명이 매몰됐다. 경찰과 119 구조대는 현장에 출동, 이 시간 현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천=연합뉴스) 강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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