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프리미엄급 와인을 최대 50% 할인판매하는 대규모 와인전을 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뱅 드 신세계'와인전을 열고 프리미엄급 와인과 와인관련제품들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83㎡(600평)규모 매장에 총 23개사가 참가한다.
와인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부르고뉴 와인 가운데 '루이자도 생볼 뮈지니 99'(10병 한정)를 11만9,000원에, '루이자도 뿌이이 퓌세06'(10병)는 6만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샤또 데스미라이 04'(70병)를 5만원에, '샤또 무똥 로췰드 01'(30병)를 52만원, '샤또 딸보 06'(80병)을 8만2,000원에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급 와인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