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좋은집 만들기' 행사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오는 12월1일 서울 마포구 염리동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집 만들기'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입주 전에 임직원들이 직접 골조와 마감재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입주자들에게 완벽한 품질의 아파트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총 683가구 규모의 염리동 아파트는 오는 12월30일 입주예정으로, 삼성은 이에앞서 지난 25~26일 이틀간 입주예정자들의 사전점검 행사를 가졌다.
입력시간 2000/11/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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