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송강호 ‘봉하마을’ 방문, 그가 남긴 한 마디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송강호(47)가 봉하마을을 방문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변호인’팀이 봉하 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참배 왔네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참배를 온 송강호의 사진과 그가 남긴 방명록 메시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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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가 검은 슈트를 단정히 차려입고 관계자들과 함께 묘역으로 향하고 있다. 또 그는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화 ‘변호인’, 영화배우 송강호”란 메시지를 남겨 누리꾼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배우 송강호는 지난해 18일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을 모델로 한 인권 변호사 송우석 역을 맡아 열연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송강호, 진짜 멋있다”, “송강호였기에 가능한 천 만돌파!”, “차기작 검토는 언제쯤? 송강호면 믿고 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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