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의 해외 모범직원들이 18일 서울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사물놀이 탈을 만들어보고 있다. 한진해운은 20일까지 21개국 33개 지점에서 선정된 모범직원을 초청해 운항 훈련원과 신항 터미널 등을 둘러보게 하는 '해외 모범직원 초청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