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랭킹
디지털
서경IN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스타
서경골프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디지털 뉴스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레이디스클래식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 현대기아차, 잇단 악재 ‘전화위복’ 삼는다
입력
2014.11.11 08:36:59
수정
2014.11.11 08:36:59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현대·기아자동차는 올 한해 연비와 통상임금 논란, 엔저 등 잇단 악재에 부딪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최근 이를 정면 돌파하기 위한 대응 방안들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정훈규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기아자동차에게 올 한해는 시련의 시간이었습니다.
연비과장 과징금, 통상임금 논란, 엔저 등 국내외에서 악재가 잇따랐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3일 미국에서의 ‘연비과장’ 논란과 관련해 1억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미국 환경청과 합의했습니다. 연비 과대 표시 관련 벌금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국내에서도 연비과장 논란이 불거져 지난 8월 해당 차종 소비자들에게 약 560억원 규모의 자발적 보상에 나섰습니다.
현대·기아차의 또 다른 악재는 다음달 예정된 통상임금 관련 1심 선고입니다.
현대차 노조원 23명은 지난해 3월 서울중앙지법에 사측을 상대로 상여금과 휴가비 등 6개 항목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고 소급분을 지급하라는 대표 소송을 냈습니다.
법원이 노조의 손을 들어줄 경우 현대차 5조원을 비롯해 현대차그룹 전체에서 추가 부담해야 할 인건비는 첫 해에만 13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엔저를 무기로 가격경쟁력을 높인 일본 업체들과의 경쟁도 힘겹습니다.
그동안 8%대를 유지하던 현대·기아차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지난 8월 7.9%로 떨어진 뒤 9월에는 7.8%로 뒷걸음질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현대기아차의 최근 행보는 여느 때와 다른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우선 최근 잇따른 연비 논란은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입니다. 현대차는 지난 6일 2020년 까지 평균연비를 25% 올리는 ‘2020 연비향상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이영규 상무 현대자동차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개발하고 주요 차종의 경량화와 친환경차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현대기아차의 연비가 세계시장에서 확실한 강점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현대차는 지난 달 출시한 ‘아슬란’을 신호탄으로 더욱 세분화 되고 있는 자동차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차를 대거 출시할 계획입니다.
[녹취] 김충호 사장 현대자동차
“B-세그먼트(소형) SUV를 빠른 시간 내에 선보여 전 세계적인 SUV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대차는 지난 6일 현 상황이 위기라는데 노조와 공감하고 공동선언문을 선포하는 등 노사와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가 최근 잇따른 악재에 정면돌파의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국내외 시장에서 떨어진 점유율와 수익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취재 이창훈 영상편집 김지현]
네이버메인에서
서울경제 구독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디지털 뉴스
영상뉴스
당근에서 "응원봉 대여"까지…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도 방문한 집회 현장
영상뉴스
"국힘에 사망을 선고한다" 분노한 MZ…당사 앞 장례식까지 열려
영상뉴스
"응원봉 빛은 꺼지지 않으니까요"… 빛과 노래로 가득한 '尹 탄핵 집회'
영상뉴스
서울경제·소프트런치, ‘독자 맞춤형 AI 뉴스 요약 서비스’ 맞손
영상뉴스
분노한 MZ, 국힘 앞 '정당 장례식'…"'불'편히 잠드소서" 사망 선고
영상뉴스
공군 장성, 국회서 군화 벗고 '폰 게임'…"당신 정신 있어요"
영상뉴스
각양각색으로 목소리 내는 尹탄핵 집회 현장…시위곡에 맞춰 춤추는 사람까지
영상뉴스
시총 144조 증발…탄핵 정국 대혼란
영상뉴스
청소년 5만명 시국선언…'尹 퇴진 촉구'
영상뉴스
시민들 "尹까지 일사천리로 구속돼야"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尹 잘했다"던 차유람 남편…"기레기 XX들아, 짐승처럼 살지 말자"
2
“우린 잔혹했지만 젊은 군인들은 달랐다”…12·12 계엄군이 본 12·3 계엄
3
목 비트는 마사지 받은 태국 가수…전신마비 악화로 사망, 무슨 일?
4
김준호♥김지민, 내년 결혼한다…"프러포즈는 '미우새'서 공개"
5
"尹탄핵집회 출동 썰 푼다" 이승환, 13일 촛불집회 무대 오른다
6
한동훈, 尹 2차 탄핵안 표결 앞두고 “이번엔 참석해야”
7
''똥폰'이라 놀리지 말아요"…여의도 집회서 빛 발한 ‘이 기능’ 뭐길래
8
"죽을 줄 알았다"…김어준, 외신 인터뷰서 "비상계엄 후 36시간 도피" 밝혀
9
'내란 혐의' 경찰청장·서울청장 긴급체포…사상 초유
10
최정예 특수부대 왜 ‘부역자’ 됐나…707특임단 탄생 배경 '아이러니'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더보기
1
尹 탄핵 재추진
2
트럼프 2.0 시대
3
뉴진스
4
북한군 러 파병
5
위기의 롯데
6
명태균 녹취 파문
7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8
삼성 반도체 대규모 쇄신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10
헬로홈즈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