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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대림역 쌍용 플래티넘S 219가구 분양


도시형생활주택이 진화하고 있다. 1~2인 거주용 소형주택임에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형 상품이 선보이고 있다. 쌍용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717에 짓는 도시형생활주택 '대림역 쌍용플래티넘S'를 오는 4일부터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대림역 쌍용플래티넘S는 지하3~지상12층 291가구로 지금까지 선보인 도시형생활주택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전용 17.4~31.5㎡로 구성돼 있다. 3.3㎡당 분양가는 1억3,000만~1억8,000만원선. 특히 이 도시형생활주택은 지하2~지상1층에 마트∙음식점∙세탁소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고 지상2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헬스클럽도 조성된다. 각 가구의 침실∙현관∙욕실에는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며 무인택배보관함∙첨단환기시스템∙천장형에어컨∙디지털도어록 등도 무상 제공된다.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 홈플러스∙테크노마트∙이마트∙롯데백화점∙타임스퀘어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02)21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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