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메디포스트, 먹는 피부 보습제 ‘미즈워터풀’ 출시

피부 수분 및 유연성∙탄력성 높여

메디포스트는 4일 미용 기능성 영양제인 ‘모비타 미즈워터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먹는 화장품’이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은 피부의 수분량과 유연성, 탄력성 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직장 여성은 물론 실내 활동이 많은 학생 및 주부 등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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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화장품이 피부의 가장 바깥쪽인 표피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진피 층에 생합성 활성성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 보습 및 영양 공급 효과가 더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미즈워터풀’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피부 보습 분야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은 NAG(N-아세틸글루코사민)를 주 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콜라겐, 알로에겔, 비타민 C, 코엔자임Q10, 히알루론산 등도 함유하고 있다. 젤리 형태로 돼 있어 물 없이도 먹기 쉽고 휴대가 편하며, 제품 1포로 1일 NAG 권장량인 1,000mg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10개 들이 1상자에 2만 5,000원이다. 단, 출시 기념으로 10월 말까지는 제품 2개 구입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고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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