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국내 최초로 냉장으로 유통되는 마스크 팩 `셀얼라이브`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식품첨가효소를 이용해 오이, 알로에, 레몬 등 야채와 과일의 세포가 그대로 살아 있게 반죽 상태로 만든 것. 포장에 붙은 온도계가 파랗게 되는 4~10도의 냉장 온도에서 사용해야 하며, 천연 성분을 사용해 자극이 없고 별도 세안할 필요도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이, 레몬, 알로에 등 3종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6,300원, 6,900원, 7,700원.
<임석훈기자 sh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