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라이더컵 출전수당 인상요구] 일반대회서 얼마 받나

각 나라, 혹은 소속 투어를 대표해 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제반 경비와 수천달러 정도의 출전료만을 받는다.KPGA측은 국내선수가 월드컵이나 던힐컵에 출전할 경우 정규대회와 일정이 겹쳤다면 월드컵이나 던힐컵에서의 성적을 정규대회 성적으로 간주, 그에 상응하는 상금을 협회차원에서 마련해주는 원칙을 세워놓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정규대회와 일정이 겹친 국가대항전에 참가한 선수는 없었다. 한편 국가대항전이 아닌 일반대회에 초청될 경우 정상급선수들은 남자의 경우 정규대회라면 20만~30만달러, 하루정도의 이벤트는 10만달러 정도를 받는다. 여자는 정규대회의 경우 10만~15만달러 정도. 체재비는 보통 별도다. 오는 10월 한국여자오픈에 초청된 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 낸시 로페즈 등은 각각 10만달러의 초청료를 받는다. 김진영기자EAGLE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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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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