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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싱가포르 '키사이드 아일' BCA그린마크 최상위 등급 인증


쌍용건설은 이 회사가 싱가포르에서 짓고 있는 W호텔 부티크센터 '키사이드 아일'이 싱가포르 건설청이 수여하는 BCA그린마크의 최상위 플래티넘 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BCA그린마크는 미국의 리드(LEED), 영국의 브리암(BREEAM)과 함께 세계3대 친환경 인증 중 하나로 꼽힌다. 쌍용건설이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맡은 키사이드 아일은 건물 전면부에 열전도율이 낮은 특수유리를 사용해 냉방 전력량을 일반 건물의 55% 수준까지 낮춘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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